국립하늘숲추모원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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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제목
    국립하늘숲추모원 소개 동영상
  • 상영시간
    5분 29초

나레이션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국립하늘숲 추모원
그리움이 하늘과 닿는 곳 국립하늘숲 추모원 동방예의지국으로 효와 함께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장묘풍습은 삶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규모로 묘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의 귀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적 장묘문화인 수목장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정신에 따라 화장된 고인의 골분을 나무에 묻는 장사 방법으로 함께 공존하고상생한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이렇게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후손들에게 푸르른 산림을 물려주기위해 꼭 필요한 장묘제도인 수목장은 이미 유럽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제 그 변화의 바람을 타고 우리의 장묘문화도 변화하고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추억의 공간 국립하늘숲 추모원 2009년 설립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산림청이 경기도 양평에 조성한 국가소유의 첫번째 수목장림입니다.

국립하늘숲 추모원은 국가가 직접 운영해 높은 신뢰감과 좋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93개의 계약을 성사시킨 수목장림의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면적 10헥타르에 분포되어 있는 2000 그루의 추모목은 총 7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요수종으로 기개를 나타내는 소나무, 굴참나무, 잣나무 등 총 11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병해충 및 추모목 훼손예방을 위해 365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수목장에 대한 인식변화와 많은 관심으로 인해 향후 30헥타르 6000천그루로 확대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온 가족이 언제나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아름답고 편안한 정원으로 조성해 지역 내 명소 자리할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공간 국립하늘숲 추모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은 고인이 되시거나 80세 이상의 고령자, 뇌사자, 그리고 6개월 이내의 시한부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접수가 가능한 분들은 전화(031-775-6637)나 홈페이지(숲에온)를 통해 상담 후 직접 방문을 하게됩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에 방문하게되면 이곳에 있는 추모목 중 자신의 추모목을 찾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그중 자신의 추모목을 고르게되면 추모목 이름표를 부여받게 됩니다.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이별이 이루어진 후 간단한 장례절차를 치르고 나무의 뿌리옆에 골분을 묻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고인은 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고인을 위한 그리고 사랑하는이들을 위한 유가족들을 위한 그리운 만남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가 될 것입니다.

수목장림은 형태만 바뀐 무덤이 아닙니다.
한그루의 나무로 돌아가겠다는 자연의 마음입니다.
자연이 주는 위로가 있는곳 그리움이 하늘에 닿는곳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 그곳에 국립하늘숲 추모원이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숲 국립하늘숲추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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